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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11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콘서트 + 기업과의 만남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사진] 권지은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이 데이터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lastic은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과 데이터분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난 2020년 상명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후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상명대는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학생들이 수집․분석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려고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이는 팀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각화하여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17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예선을 거쳐 지난 4월 본선 진출 8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Elastic의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했으며, Elastic의 전문가가 4개월간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진] 데이터콘서트에서 지난 4개월간 팀별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 상명대 교수와 Elastic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 심사 의견을 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문 사회 △경영경제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모여 팀을 구성했고, 서울과 천안의 양 캠퍼스의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한 예도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각 팀이 올해 선정한 주제는 △보건의료 △여행 △원자재 선물 가격 예측 △기후변화 △집단 식중독 예방 △Workation(일+휴가) 등 다양했고, 다양한 사회현상과 급변하는 세계정세,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및 환경 문제 등에 접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태 총장의 인사말과 김병준 이사(Elasticsearch kore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 후 완주한 8개 팀에 대한 시상 △8개 팀의 프레젠테이션 △교수와 Elastic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심사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태 총장은 인사말에서 “매일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은 방대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홍성태 총장 [사진] Elasticsearch korea 김병준 이사 지난 4개월간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완주한 8개 팀에게는 △총장 명의 상장 △상금 △Elastic 파트너사의 인턴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 4개 팀에게는 Elastic의 주식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 4개 팀은 추후 공개된다. [사진] 4개월간의 과정을 완주한 본선 8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기업 만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는데, Elastic 파트너사 8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사진] 데이터콘서트와 함께 마련된 '기업 만남 이벤트' 한편, 상명대는 SW와 AI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9년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AI 음악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AI 피아니스트와 인간의 협연이라는 인공지능(AI)과 문화예술과의 융복합을 성공시켰고, 2021년부터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통해 빅데이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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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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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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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디캐릭과 업무협약 체결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과 ㈜디캐릭 (대표 : 최인호) 은 8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력 양성과 메타버스 플랫폼의 확장 영역 전반에 관한 것으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 ▲교육의 내실과 공동 발전 도모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게이지 메타버스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우수 작품 홍보관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인호 대표는 협약식에서 "인재와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과의 협력은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 과도기에서 도약하려는 ㈜디캐릭에게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의 다양한 솔루션 기술 심화 ▲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기획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캐릭은 2015년에 설립되어 다년간 AR․VR, 3D 등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해온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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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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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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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요 전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봇물
<백수황교수 연구팀 연구관련 도식화 자료>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최근 주요 전문학회 학술대회에서 3개 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지도한 김민섭(3학년), 김예지(3학년), 황유성(3학년), 임예은(2학년) 학생은 ‘DO센서와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식 녹조제거장치에 관한 연구’로 한국전자통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최현진 교수가 지도한 김세호(4학년), 모시원(4학년), 김경수(4학년), 김영재(4학년) 학생은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맞춤형 햅틱 글러브’로, 최현진 교수가 지도한 다른 팀인 여준성(4학년), 최헌수(4학년), 성지훈(4학년) 학생은 ‘갈륨을 이용한 마이크로채널이 삽입된 소프트 힘 센서 개발’로 한국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에서 학부생 중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학부생논문상을 수상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센서, 제어, 액추에이터를 응용한 디바이스를 구현한 결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설계를 통한 학생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최현진교수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발표한 연구논문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학술발표의 기회가 로봇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에 큰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1학년으로 입학하자마자 3월부터 팀을 만들어서 트레이닝을 한 후 1학년은 주요 로봇대회 및 디바이스 발명대회, 2학년은 주요 디바이스 발명대회 및 FIRA RoboWorldCup, 3학년은 무인자동차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 출전 등 학년별 체계적인 대외활동에 참여와 실무능력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도록 하는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신설 이후 5년간 국제 등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 128회 입상, 주요 학회 학술대회 논문발표 75편, 우수논문상 수상 13회, 특허 출원 4건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백수황교수팀 우수논문상 수상 기념모습] [최현진교수 지도 김세호 학생팀 연구논문 설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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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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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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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FOCUS ON K-POP BUSINESS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Focus on K-POP Business”를 운영한다. 최근 K-POP, K-Drama, K-Game 등 K-Culture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 산업이 주도하는 시장은 타 문화권에서 벤치마킹하러 올 만큼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상명대는 한류 세계화 추세에 맞춰 K-POP 산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교육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뮤직 비즈니스의 이해 ▲ 뮤직 프로듀싱 ▲앨범 콘셉트 기획 및 제작 프로세스 ▲아티스트 기획(콘셉트, 스토리 기획) ▲신인 개발(캐스팅, 트레이닝) ▲엔터테인먼트 홍보 직무 이해 ▲음악 유통 및 투자 ▲라이센스 이해 등 K-POP 직무 전반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진 역시 K-POP 산업 전반에서 현재 활동 중인 ▲기획 ▲A&R (Artists and repertoire) ▲홍보 ▲음악 유통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현장감을 더했다. 전영옥 상명대 학생경력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글로벌 현상이 되고 있는 K-Culture 관련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직무와 기업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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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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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공학과, 한국융합보안학회 우수논문상 및 우수캡스톤상 등 다수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2022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융합보안캡스톤대회’에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4개 팀이 우수논문상, 장려상, 우수캡스톤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융합보안학회는 국방부에서 지원받는 국내 최대 국방 및 융합보안 분야 학회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교수 및 학생 등 회원 5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하계학술대회에서 국방보안,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블록체인, 인공지능, 자율주행보안, IoT 보안 등 최신 융합보안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가 지도한 김규식(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보란(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김유빈(정보보안공학과 3학년)은 메타버스 보안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 했다. 박원형 교수의 또 다른 팀(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백승민, 최영해, 홍찬우)은 생체기술를 주제로 한 'DNN과 블러링을 활용한 홍채 마스킹 기술 개선 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 했다.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김현수 학생(지도교수: 박원형)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헤드 트레킹 마우스 시스템'으로 우수캡스톤상을 수상 했다. 또 이광재 교수팀(정보보안공학과 3학년 김은결, 권소연, 김유빈, 4학년 유현종, 1학년 김동효)은 'OpenCV를 활용한 망가진 점자블록 탐지'로 우수캡스톤상을 수상했다.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된 60여 편이 넘는 학술논문 및 캡스톤작품 중 상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힘든 연구 과정에도 논문과 작품을 끝까지 완성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김규식 학생은 "본 대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아낌없은 지도로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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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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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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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종로구와 함께 초등영어 캠프 운영
평생교육원은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초등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등영어 캠프는 종로구청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92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대학의 원어민 및 이중언어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며, 배움, 연습, 체화의 3단계로 이루어진 상호작용을 통한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번 영어 캠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는데, 이날 상명대 홍성태 총장, 류현승 평생교육원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시훈 종로구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이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수준별 수업을 위한 레벨 테스트도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운영을 담당하는 류현승 평생교육원장은 “상명대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놀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 캠프 기간을 즐거웠던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초등영어 캠프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초등영어캠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내외빈과 캠프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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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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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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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
[SW]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8월 11일(목)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는 <2022 Elastic과 함께하는 상명 데이터 콘서트>가 열립니다. Elastic은 루씬(Lucene)을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 및 분석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상명대학교와 2020년에 만나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 콘서트는 매일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회 각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지난해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11일 행사에는 4개월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친 Top 8팀의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또한, 관련 기업 홍보 부스가 설치되고, 기업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상명대 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타대생, 고등학생 등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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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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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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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13일부터 애니메이션전공 온라인 작품전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애니메이션전공은 학생들이 매 학기 수업을 통해 얻은 결과물인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학생들의 작품은 지난 1학기의 결과물로 ▲Interactive CGI(Unreal Engine Animation) ▲게임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1(Unity 3D Animation) ▲게임 VR 애니메이션 ▲콘텐츠기획과 네러티브 연출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나온 결과다. ▲Unreal Engine ▲Unity 3D Engine ▲Blender ▲Maya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는 Interactive CGI 수업의 결과물인 Unreal Engine 애니메이션 작품을 주목해볼 만하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주임교수는 “매 학기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게임엔진을 이용한 리얼타임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 능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소프트웨어 구현 능력을 바탕으로, 핵심 코어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위 그림을 클릭하면 과제전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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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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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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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지난달 열린 "SW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2"에서 컴퓨터과학전공 최승호 학생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소프트웨어학과 최유진 학생이 특별상(한국정보처리학회장상)을 받았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SW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 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했다.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서로 다른 대학 소속의 학부생들이 팀을 이루어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 전공자나 디자이너, 멘토, 운영진 등 270여 명, 4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SW중심대학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가 온라인 평가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지난 28일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최승호(컴퓨터과학전공 4학년) 학생은 <에이지 프리(Age-free)>라는 팀명으로 ▲광운대 ▲카이스트 ▲한양대 ▲인하대 학생과 팀을 이루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에이지 프리(age-free)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지난 5월 서울디지털재단이 발표한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에서는 만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기술 이용 수준은 서울시민 전체 평균보다도 훨씬 낮았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키오스크 사용 경험이 적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최승호 학생을 비롯한 에이지-프리팀은 이러한 현상 즉 ‘키오스크 포비아’에 주목했고,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제안했다. 이들이 개발한 키오스크는 AI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해 연령대별 최적화된 UX/UI를 제공한다. AI가 인식한 사용자의 연령대에 따라 사용자의 관점에서 편리하도록 키오스크를 구성하고 설계한다. 페이지 네비게이션은 가로 형태, 메뉴 배열은 세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했으며,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버튼은 동일 색상을 적용했다. 키오스크 상의 버튼의 크기와 배치, 레이아웃 등에 있어 시선의 흐름과 조작 방향의 일관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다. <사진 : 이에지 프리팀의 UX/UI설계 및 구현 中> 또,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인기 제품 추천도 가능하다. 이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와 성별, 판매한 상품 등 저장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소상공인들이 키오스크를 사용할 시 키오스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유지 및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최승호 학생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마라톤처럼 토론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우리의 아이디어가 다른 디지털 산업에서도 시니어 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활동에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대상을 받은 에이지-프리팀,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승호 학생> Hermes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우송대 ▲대구가톨릭대 ▲인하대 ▲숭실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외출 보조 앱’을 개발한 최유진(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학생은 특별상을 받았다. 휠체어 사용자도 어디든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을 주관하는 Hermes를 프로젝트명으로 했다. 학생들은 장애인의 휠체어를 활용한 이동에 관심을 뒀다. 전동휠체어의 배터리가 방전되면 혼자 움직일 수 없어서 119나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다. 또,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휠체어 리프트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역사 내 경로를 미리 파악하지 못하면, 이동에 많은 제한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안내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위치 정보 안내 ▲지하철 내 휠체어 이동 경로 안내 ▲장애인 화장실 설치 여부 안내 등을 담은 앱이다. 이외에도 휠체어 바퀴가 빠질 정도의 홈이 있거나 이동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한 길 등에 대한 민원 제기도 가능하다. 사진 촬영, 내용작성, GPS로 현재 위치 등을 자동으로 등록시켜 민원을 등록할 수 있다. <사진 : 휠체어가 이동하기 어려운 경로에 대한 민원 신고 페이지> 이 앱에는 챗봇 기능이 있어 휠체어 이동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관계된 기관 또는 문의 가능한 전화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유진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휠체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특별상을 받은 Hermes팀, 오른쪽부터 3번째 최유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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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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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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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5
[입학] 학부모 진학지도 연수 개최
입학처는 7월 6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자녀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했으며, 온라인 참여자를 포함해 900여 명의 학부모가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 상명대와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학부모연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들 4개 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학부모연수를 이어오고 있다. 장덕호 상명대 입학처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력과 자기 주도성을 충실히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라고 설명하며, “4개 대학이 학부모님들의 자녀 진학지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를 통해 실질적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부위주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확보 방안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평가 준비 방법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안내 등을 주제로 현직교사와 각 대학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A 씨는 “아이의 대입에 관해 관심은 컸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대학이 나서서 학부모에게 안내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가을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과 천안 캠퍼스별로 912명과 957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서울 433명, 천안 261명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각 캠퍼스 입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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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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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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