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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이달 31일부터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서울캠퍼스 전경>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모든 학과(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계열의 총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선발하는데,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총 11개 전공에서 모집하고,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에서.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융합부동산 시대를 주도하는 부동산학과는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되어 있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고, 재학생 대다수가 관․산․학․연 및 언론계 등 부동산과 관련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학술연구와 활동 외에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 전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 활용에 유리하다. 상명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른 시대 변화를 고려한 선제적 교육과정을 통해 시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원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최대화하여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대학원 홈페이지 모집 안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천안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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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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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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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9
[동문] 16일부터,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전 <JAHA> 개최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는 16일부터 동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는
로 상명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 이름인 ‘자하회’에서 왔다. 지난해 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에 보내준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평에 대한 화답으로, 올해 다시 한번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 작가 32명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중견 및 신진작가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밀레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전시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정현희 조형예술전공 동문회장은 “작가의 개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귀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라며, “청명하고 풍성한 가을날 상명 미술인의 작품을 많은 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시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전시 링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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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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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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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1
[MOU]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우리 대학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관련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6일(금)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홍성태 총장과 권용복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의 교류와 활용을 통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자율주행 자동차, UAM(Urban Air Mobility) 등 보안 관련 공동 프로젝트 개발 △ 데이터 제공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향후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교육과 연구 역량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 역량과 융합되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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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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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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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2
국어문화원, 한글날 기념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 신청 접수 중
우리대학 국어문화원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지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며 현재 접수 중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전역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어문규범 오류나 어려운 한자어, 외래어 등이 사용된 사진을 찍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인스타그램(@hangeul231009)에 올리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이며 최종 발표는 2023년 11월 10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현수막 오류 사진을 많이 올린 참가자에게 상과 상금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총 31명으로 으뜸상 1명 문화상품권 20만 원, 버금상 5명 문화상품권 15만 원, 보람상 10명 문화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15명 문화상품권 5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현수막 사진을 찍어서 올릴 때, 현수막 사진과 함께 오류 내용을 제시해야 하며, 현수막 사진을 찍은 곳의 위치를 천안시, 공주시 등으로 시 단위로 명시해야 한다. 한 사람이 제한 없이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데,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상품권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글 주간에 한글 관련 카드뉴스 공모전과 한글 관련 퀴즈 대회 그리고 순화어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041-550-5391)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정미 국어문화원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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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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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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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14
천안캠퍼스 대동제 <Deer For U ‘비상(飛上)’> 현장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대동제
는 학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번 대동제는 주관한 학우들과 참여한 학우들 모두 한자리에 함께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대동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대동(大同)>은 크게 하나 되자는 뜻으로, 학생들이 ‘다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갖는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비상(飛上)’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담았다. 이번 대동제는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 동아리공연, 불꽃놀이, 연예인(10CM(십센티), 비와이,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 케이시, 치즈, 에이디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벤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루게릭 환자들 역시 축제의 의미인 ‘비상(飛上)’처럼 새로운 삶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올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먹고 즐기기만 하는 대학축제가 아닌 사회공헌을 더한 대학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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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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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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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6
[학생] 지난 주말, 총학생회 "또! 놀러 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우리 대학은 지난 23일 혜화역과 서울대병원 입구 일대에서 「또! 놀러 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의 하나로 종로구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행 친화적인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까지 다양한 행사 부스가 자리를 잡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매 시각 정각 댄싱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잔디 위에는 드럼과 피아노 등을 설치해 행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상명대 총학생회는 △플리마켓 △폴라로이드 촬영 △무드보드 △추억의 오락실 배틀 △캐리커쳐 △마술공연 △상명대 캐릭터 수뭉이와 놀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캐리커쳐와 폴라로이드 촬영 등에는 많은 참가자가 몰려 준비한 재료를 행사 종료 전에 모두 소진하기도 했다. 학생들이 마련한 공연도 있었다.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이 마련한 K-pop 공연과 힙합 동아리 그루빈의 공연, 이현우 학생(경제금융학부)의 마술공연 등도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저녁 7시가 넘도록 계속됐으며, 대학로를 찾은 많은 이들이 학생들이 마련한 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을 찾은 홍성태 총장은 “젊음의 거리로 알려진 대학로에서 우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신나게 젊음을 발산함으로써 대학로의 활성화와 젋음을 대표하는 장소라는 상징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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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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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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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7
천안캠퍼스 대학축제 ‘Deer For U ‘비상(飛上)’ 개최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천안캠퍼스 곳곳에서 대학축제(이하 대동제)인
을 개최한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비상(飛上)’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담았다. 이번 대동제는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 동아리공연, 불꽃놀이, 연예인(10CM(십센티), 비와이,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 케이시, 치즈, 에이디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벤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루게릭 환자들 역시 축제의 의미인 ‘비상(飛上)’처럼 새로운 삶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올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먹고 즐기기만 하는 대학축제가 아닌 사회공헌을 더한 대학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도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4학년)학생은 "학생축제인 대동제를 통해 건전한 대학문화를 자리매김하고, 즐겁고 활기찬 추억을 대학생활에서 만들 수 있기 위해 노력했다."며 "행사주제인 비상(飛上)처럼 학우들 모두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는 대학생활을 잘 이겨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꿈과 희망에 여행하듯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제를 주관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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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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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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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6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성황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 현직 졸업생 멘토 참여 -취업의 노하우와 직무관련 현장경험 후배들과 나눠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개최했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관련 취업 핵심 Core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상담은 물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도 진행되었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캘리그라피로 인생 명언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반도체 공정 △품질개발 △MD 스타일리스트 △콘텐츠 기획 △e커머스 포토 △은행IT △해외투자영업 △PD △공기업 사무행정 등 다양했으며, 멘토들이 직접 경험한 취업 준비과정과 직무현장 정보에 대한 재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멘토로 참여한 배OO(환경공학과 졸업) 직무 멘토는 "대학 재학시절 JOB(잡)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무와 취업 준비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졸업 후 SM 잡페어에서 후배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이민아(글로벌금융경영학부 3학년) 학생은 "단순한 호기심과 직무에 대한 궁금함으로 찾아왔는데, 졸업 선배님께서 직접 직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자질 그리고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며 “졸업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으니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더 높아지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SM 잡페어 후에도 <직무사랑방> 등 취업프로그램으로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가능하게 하여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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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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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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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60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9.61대 1
-서울캠퍼스 10.45대 1, 천안캠퍼스 8.84대 1 -서울캠 최고 경쟁률,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36.57대 1 -천안캠 최고 경쟁률, 연극전공(연기) 23.25대 1 우리대학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5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09명 모집에 17,386명이 지원해 9.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66명 모집에 9,054명이 지원해 10.45대 1를, 천안캠퍼스는 943명 모집에 8,332명이 지원해 8.84대 1를 기록했다. 지난해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11.03대 1, 천안캠퍼스 8.86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2년 연속으로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정원내·외)을 보였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 분석 결과 2024학년도 대입 학령인구인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는 39만1584명으로 전년 대비 3만6119명 감소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은 매우 선방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5.73:1 △실기/실적(실기전형) 14.07: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5.37:1 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39:1 △실기/실적(실기전형) 12.47: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6.12:1 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를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256명 지원해 36.57대 1로 가장 높았고,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은 7명 모집에 219명 지원해 31.29대 1를, ▲교육학과는 7명 모집에 174명 지원해 24.86대 1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디자인학부가 10명 모집에 195명 지원해 1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182명 지원해 18.2대 1를, ▲소프트웨어학과는 7명 모집에 117명 지원해 16.71대 1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음악학부 관현악-플루트는 2명 모집에 61명 지원해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생활예술전공은 18명 모집에 475명 지원해 26.39대 1를. ▲음악학부 관현악-트럼펫은 1명 모집에 21명 지원해 21대 1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은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연극전공(연기)는 8명 모집에 186명 지원해 23.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10명 모집에 176명 지원해 17.6대 1를, ▲영화영상전공(연기)는 6명 모집에 92명 지원해 15.33대 1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99명 지원해 14.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핀테크전공·빅데이터전공·스마트생산전공은 15명 통합모집에 131명이 지원해 8.73대 1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26명 모집에 216명이 지원해 8.31대 1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전자공학과가 19명 모집에 202명 지원해 10.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국언어문화전공은 13명 모집에 126명 지원해 9.69대 1를, ▲간호학과는 7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8.86대 1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과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9-19
조회수
29741
[SW] AWS, KT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기업과의 만남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활동의 마무리 과정이 9월 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렸다. 상명대는 지난 5월부터 AWS(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KT와 「빅데이터·A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AWS,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회의 각 상황에 반영될 새로운 가치 만드는 과정으로 인하대도 함께했다. 경진대회는 ▲AWS-빅데이터 부문 ▲KT-AI(인공지능)의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빅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경진대회의 결과를 관련 학생과 교육전문가, 지역사회의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에게 공개해 SW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월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제안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13개 팀 53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4개월 간 AWS, KT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개발과정을 거쳤다. 올해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학, 경영학, 디지털 만화 영상 등 ▲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전공 분야가 다양했다. 또, 대학별 팀 외에도 상명대와 인하대 학생들이 연합해 팀을 이루고 주제를 선정한 예도 있다. 연합팀으로 참여한 상명대 임재훈 학생은 “타 대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통합과 소통 능력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시한 각 팀의 아이디어는 사회 곳곳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촬영한 차량의 주행 상태를 살펴 음주 운전 가능성을 미리 점검해 2차 사고를 막고자 했고, 일회용 컵이 주로 버려지는 위치와 패턴을 파악하여 그곳에 회수 장치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또, 섭취할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식단이 자동 입력되도록 하고, 사전에 입력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식단의 영양에 대해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구상했다. 경구 약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약제를 식별하여 복용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팀, 교통사고 발생 시 가해자의 관점에서 상대의 피해 정도에 비례해 자신에게 선고될 법적 형량을 예측하는 챗봇을 개발한 팀도 있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법률 ▲안전 ▲식품영양 ▲의료 ▲환경 ▲장애인 활동 개선 ▲범죄 예방 등 사회의 다양한 상황에서 제시됐다. 학생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했고, 이 과정에 AWS와 KT의 현직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해 이론과 기술을 지원했다. 권지은 상명대 SW 중심대학 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각 팀은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유, 선정 배경, 개발 목적과 과정, 향후 기대효과와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4개월간 경진대회를 완주한 13개 팀 중 부문별 TOP3를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 외에도 각 기업에서 인턴, 교육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TOP3는 심사 결과를 집계하여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1학년 학생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여한 인하대 손호영, 조진우 학생은 “대학생이 된 후 처음 참여한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휴지공조팀’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관련 대학과 기업에서 다수의 내외빈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김미경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장준호 SW 중심대학 사업단장 ▲성광제 교수 ▲문성현 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하대는 김웅희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권구인 SW중심대학사업 부단장 ▲이선우 교수 ▲김지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 AWS 김병준 이사, KT는 ▲진영심 실장 ▲이종형 상무 ▲권현기 팀장 ▲오윤우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최종발표회 외에도 기업과의 만남 이벤트도 열렸다. ▲AWS ▲KT AICE ▲KT AIVLE School ▲유데미코리아 ▲로이드케이 ▲파이브웍스 ▲유큐브 ▲이모셔니스트 등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SW 역량을 높이기 위해 Elastic,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와 AI의 영향력이 사회,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사회에서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준호 단장은 “경진대회는 기업에 계신 멘토를 모셔 와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실무적 역량을 키울 무대를 만들어 주고자 했던 것에서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등록일
2023-09-12
조회수
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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